
학교
이삿짐 나르고 일당 35만원 받은 대학생
1주 전·조회 5,219
35만원과 바꾼 내 몸상태
추석이 다 되어갈 무렵에 택배 상하차를 했습니다. 무려 17만원이었죠. 추석즈음이라 물량이 많았고.. 김치, 쌀 등 무거운 것들 투성이.. 차에 치인기분이었습니다...ㅜ
(대충 '일어나' 짤)
두탕치 뛰고 5일 와병한거면 싸게 먹힌겈ㅋㅋㅋㅋㅋ 일~이주는 나 뒈짓했소 하고 생각해야됨
"자네... 두 탕 뛰나?"
두 탕.... 가 맨..?
싸장님이 양심적이넹~
두 탕 불가
2003년.. 21살.. 군대 가기 한두달 남기고 인력사무소 감. 당시 일당 5만원. 인력사무소 10% 떼먹고 손에 쥐는돈 4.5만원. 새벽에 친구랑 있는데 한 아자씨가 6만원 줄테니 가자고. 얼씨구나 콜했는데 산에 송전탑을 세우기 위한 토목공사였음. 시멘트포대(40kg) 20개를 산 중턱에 옮기는거.. 높이 2-300m되는 산을 포대들고 등반하는거.. 몇십여년 전이지만 정말 힘든 노동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