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9살이 된녀석..

계속 왼쪽으로 돌고 돌고 돌다가 넘어지고..

쉬야하다가 넘어지곤합니다. ㅠㅠ

매일 목욕시킬수없으니.... 

또 돈은 벌러 나와야하니...



퇴근후 목욕시킵니다.

치매가오면서 정말 힘도 쎄지고 많이 화도 내곤해요 ㅠㅠ

목욕시킬때마다 전쟁입니다. ㅠㅠ


지도 힘든지 푹 쓰러져 잘때... 참 미안하고 안쓰러워요.

나같은 사람은 정말 개를 키우면 안되는것같아요 ㅠㅠ

개들 두고 출근할때마다... ....


하지만,

지금.. 남은 두마리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보살펴야겠지요.

(더이상 내인생에 반려동물은없다!)


회사식당앞에사는 고양이..

애견용품박람회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방석을 가져다주니... 앉아있는데 너무귀엽습니다.


점심먹고 남의회사 강아지보러갑니다!


요즘 도둑질배운녀석.ㅋㅋㅋ


회사복귀하면서... 옆회사개들도 봅니다

안에 들어가서 간식주고 나오면 또달라고 쳐다보는데 모른척 지나가니

고개를 아주 쭉~~ 빼고 쳐다봅니다.


퇴근후 14살이된 막내 산책을 시켜요.

집에서 아무래도 19살녀석을 챙기고 신경쓰다보니 막내는 신경을 덜쓰게되요.

그래서 하루 1시간은 오로지 막내만을 위해 신경써주고있습니다.


옆회사개들중에 아빠.


옆회사개들중에 엄마


그리고 딸래미...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 한시간중에 밥 빨리먹으면 공장개에게 잠깐이라도 산책을 시켜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단 5분이라도 행복을 느꼈으면합니다.


우리집 막내도 매일 한시간은 신나는 산책.



앵기는 녀석


막내는 산책하고 집에 갈때는 안간다고 버팅깁니다 ㅠㅠ

집을 싫어하는막내.


우리막내 구조지역이 강남인데..

가끔.. 우리 막내 강남부잣집개에서 우리집 가난뱅이강아지되서 이렇게 집을 싫어하냐 라고 말하곤해요.


토요일 잠깐 공장개보러갔습니다

(사실 금요일 퇴근때잠깐들러 간식줬는데 상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장염약2포지어서 들렀어요 다행히도 설사나구토없었습니다)


온김에 산책시켜줍니다.


평일에 잠깐 5~10분시켜주는 산책과는 달라요.


한시간 빡쎄게 산책시켜줍니다.

항상 공장에 묶여 지낸느 녀석이 안쓰러워서 나름신경쓴다고 쓰고있어요.


어느덧 19살이된 녀석은..집에서 써클링만하더라구요

나이가있다보니 추울때 더울때는 산책을 시킬수없어요.


첫반려견을키우기시작한건 2003년이에요..

첫째강아지가 첫투병시작한건 거의 10년전인데...

10년전부터 6마리반려동물의 투병...그리고 마지막을 지켜봤는데요...


가장힘든건... 치매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