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업계 '환율 공포'…"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면, 조단위 비용 압박"
- 중동 전쟁 이후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며 항공사의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현재보다 환율이 상승하면, 업계 전반에 조단위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7일 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전날 대한항공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원달러 환율이 급등이 경영 환경에 상당한 부담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환율이 10% 변동하면, 4775억원의 손익이 반영되는 구조다.
예컨대 올해 평균 환율이 전년 대비 10% 오른 1570원대로 상승하면, 4775억원 가량의 비용이 추가 발생하는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진에어(296억원), 제주항공(731억원), 티웨이항공(628억원) 등도 수백억대 부담을 갖게 된다.
환율 상승 폭에 따라 항공업계 전반에 조 단위 비용 압박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항공업계는 그야말로 초비상이네요
일부 부실 항공사들 푸닥거리한번하려나요